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나는 솔로 16기 영철이 여성팬과 나눈 19금 메시지를 폭로하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상철의 여성팬이 직접 카톡메시지를 공개했거나 공유하여 16기 영숙의 스토리에 올라왔고 그 후 중2학부모가 DM으로 불편함을 표현하는 DM을 보내 삭제 후 게시물로 제 업로드를 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른스러운 연애와 감정적인 대응을 했으면 하는데 이런 사적인내용까지 공개적으로 폭로되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어느 한쪽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에 유튜브에 돌싱글즈 변혜진 씨와 나는 솔로 16기 영철님의 인터뷰도 보게 되었는데 댓글의 여론 또한 저와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남녀가 호감을 가지고 만날 때는 맺고 끊음이 분명해야 오해나 상처가 적으니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는 주의라 상철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인연을 대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본인에게 얘기를 해서 물어보지 않고 공개적으로 그런 일이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누구누구는 그런 사람이었다고 말하는 게 옳아 보이지는 않는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렇게 사적인 대화 내용이 유출되고 만천하에 공개되면 본인마음은 어떨까요. 내용 보니까 서로 호감을 가진상태로 그런 농담 주고받는 정도로 싫다는데 불쾌하게 하는 뉘앙스는 아닌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두 분의 감정다툼은 두 분께서 개인적으로 잘 푸시고 어린 친구들이 온라인에서 안 좋은 영향을 받지 않도록 관련콘텐츠의 조치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나는 솔로 16기 상철이 돌싱글즈 변혜진, 나는솔로16기 영철, 나는 솔로 16기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다고 예고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 규정이 "민법"과 "언론 및 출판물에 관한 법률" 등 다양한 법령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명예훼손은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불이익을 주는 행위를 의미하며, 법적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명예훼손에 대한 소송은 피해자가 입증할 내용이 많기 때문에 심각한 사안이 아니라면 종종 법적인 과정을 거치기보다는 합의나 조정을 통해 해결되기도 합니다. 단순한 의견 표명이나 뉴스 보도 등에서는 언론의 자유와 언론의 공공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명예훼손 여부는 사안의 전맥과 특수성을 고려하여 판단되어야 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과 돌싱글즈 변혜진, 나는솔로16기 영철은 유튜브 인터뷰와 인스타그램 스토리 및 게시물을 통해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폭로한 바가 있으므로 내용의 사실여부를 떠나 명예훼손에 해당되어 해당 수사내용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겠네요.
감정적 물질적 피해를 입었으면 직접 대화해서 풀수 도 있었을 텐데 결국 법정공방까지 가게 되어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